파나소닉 ES-LV67 5중날 전기면도기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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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전기면도기
날면도기만을 고집하던 제가 다시 전기 면도기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 되면서 확실히 전기 면도기가 시간적으로, 편리함적으로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남동생 녀석이 먼저 구매를 했고 한 번 써보라고해서 써봤는데 확실히 좋네요. 관리하기에도 좋고요. 그래서 결국 구매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제품은 이것! 파나소닉 전기면도기입니다. 모델명은 ES-LV67 이고요.
람대쉬 모델은 3년, 일반 버전은 1년이네요. 저는 일반 버전이라 1년입니다. 전기면도기의 끝판왕이 현재 람대쉬 라인이라는데 너무 비싸서 일단은 보류했고요. 일단 이 기본형 써보고 마음에 들면 하이앤드 라인으로 환승할 생각입니다.
본 제품은 파나소닉 코리아 정식 수입 제품이라는 프리즘 봉인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바로 열어봅니다. 설명서가 먼저 보입니다.
그리고 제품 보증서가 보이고요. 그 아래로 구성품이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본체인 ES-LV67 전기면도기, 전기 면도기를 보관하는 전용 파우치, 충전 어댑터, 청소 브러쉬, 오일입니다.
어댑터, 청소 브러시, 오일이고요.
마치 악기 기타 가방을 축소해놓은 파우치 같습니다.
설명서는 늘 한번쯤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S-LV67 전용 부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면도망 : WES9173
면도날 : WES9170
이건 저도 까먹을 수 있어서 아예 알리 링크를 아래에 첨부해 두겠습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시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니 근데 날이랑 망 가격만 거의 제품 가격의 60% 정도인데 이거 맞는 금액인가 싶네요.
면도기 청소할때도 크게 어려운게 없습니다.
1. 면도망에 비누와 물을 약간 묻힌다.
2. 2초 이상 전원 버튼을 누르면 음자 딘동 세정 모드가 시작된다. 약 20초 정도 소요된다.
3. 면도망 부위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로 청소한다.
이게 정석으로 청소하는 방법이고 그냥 면도망을 분리해서 망 따로, 날 따로 흐르는 물에 씻겨내리기만해도 유지보수가 꽤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면도를 하루에 한 번씩 하는 저로서는 청소는 아무리 못 해도 2~3일에 한 번은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나소닉 ES-LV67 전기 면도기의 본체 모습입니다. 이쁘군요.
건식, 습식 모두 면도를 할 수 있고요.
별도의 트리머도 내장되어 있어서 구랫나루같은 세부 면도까지 가능합니다. 저는 수염을 기르는 입장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인중 수염을 다듬는데 그때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일단 Lock 모드는 헤드를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데 뭔가 원하는 부위를 좀 더 밀착 면도를 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게 트리머 모드. 원하는 부분을 세밀하게 정밀할 때 사용합니다.
5중날의 위엄있는 포스로군요.
분리는 양 사이드를 살짝 누르면 쉽게 빠집니다. 보면 두번째와 네번째 날이 본체에 고정된 메인 블레이드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방수를 지원하기에 이렇게 분리한 상태에서 물로 세척하면 끝입니다.
이 날은 차후에 교체할 때 다시 한 번 교체 과정을 후기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면도망은 뭐 별거 없어요.
안쪽 모습이고요. 이 상태로 흐르는 물에 씻겨내려가며 청소하면 됩니다.
충전 포트는 맨 아래에 있습니다. +/-극이 정해져 있어서 극을 바꿔서 꽂으면 안 됩니다. 근데 어차피 한 방향으로만 장착 가능해서 극이 섞일 일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남은 잔량은 작동 시 표시됩니다.
면도 후기
당연히 밀착 면도는 일반 날 면도 대비 떨어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써 봤던 전기 면도기 중 가장 최고의 밀착 면도를 제공합니다. 다만 수염이 억세게 성장하는 남성 입장에서는 한 번만으로 깔끔하게 면도가 되지는 않습니다. 같은 자리를 몇 번이고 밀고 또 밀어야 겨우 밀착 느낌이 납니다. 이렇게 따지면 실제로 날면도기와의 면도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전기 면도기를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피부 트러블이 크게 없기 때문입니다. 피부가 너무 민감한 남성이 아니라면 말이죠.
날 면도기는 소독이 필수입니다. 이 소독 과정이 은근히 짜증나요. 또한 100% 완전 세균 박멸은 어렵습니다. 어떻게든 생존하는 미생물이 날에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것이죠. 설령 세균이 없다해도 피부 자체에 강한 자극을 주기에 날면도 이후에는 피부가 붉어집니다. 반면 전기 면도기는 피부에 큰 자극을 주지 않고 어떻게든 수염만 조집니다. 그래서 피부 자극이 확실히 적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손님 응대를 해야 하는 서비스 직장인 혹은 사장님 남성들은 전기 면도기를 더 선호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파나소닉 전기 면도기가 훌륭하다는 소문은 사실이었습니다. 좋은 전기면도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아침 출근 전 사용한다는 조건 하에 충전은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해줘야 합니다. 월~토요일 동안 사용하다보니 2주는 절대 못 넘기더라고요. 또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배터리 부족 경고금이 전혀 없어서 그냥 지 혼자 사용하다가 멈춥니다. 배터리 방전 관련 알림 기능도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아래의 제품 페이지를 방문하시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끝.
추가 내용
구매 이후에 알게 되었는데 날 청소까지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면도기 모델도 있었습니다. ES-LV97 이고요. 충전도 가능하고 날 청소도 가능한 버전입니다. 다만 가격은 거의 10만원 차이여서 좀 더 돈을 써서 날 관리까지 확실히 할 것이냐? 아니면 그냥 청소는 스스로가 하고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느냐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면도기 성능은 둘 다 거의 흡사하거든요.
위의 제품입니다. 단 충전독이 있는 제품의 경우에는 유지보수비가 더 들어갑니다. 스탠드 청소도 해줘야하고 전용 세척액도 교체해야 하는 시기마다 새로 구매해야 하고요.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이와 비슷한 브라운사 제품을 써본 경험이 있는데 확실히 세척액 구매가 은근 돈이 깨져요. 나는 면도 후 청소 진짜 잘 할 자신이 있다면 굳이 LV97은 구매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두 달 넘게 잘 유지보수 중입니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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