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F Panel 연결하기 힘드시죠? 초간단 해결템 써봤음
조립PC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프론트 패널 단자를 연결하는게 크게 어렵지는 않겠지만 은근 이게 귀찮다는걸 아실겁니다. 초보이신 분들은 대체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도 막막할수도 있고요. 사실 메인보드 제조사마다 박스 안에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지만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메인보드는 이제 PDF를 다운받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즉 종이로 된 설명서가 없어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메인보드 F-Panel 단자의 구조는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패턴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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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내가 만듦 |
위의 도식화 이미지는 현재의 대부분 메인보드에서 사용중인 F-Panel 단자입니다. HPANEL이라고 부르죠. 과거에는 이보다 조금 더 긴 형태지만 이제는 이렇게 딱 9개의 핀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부분만 딱!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죠. 먼저 상단 부분은 여러분들의 메인보드 상황이고 아래의 그림은 각 핀에 대한 정보를 표시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위의 상황에 맞춰서 그저 꽂아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근데 위의 그림을 보시면 극으로 표시한 아이콘이 있고 세모 표시 아이콘도 보이시죠? 이건 차후에 바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메인보드 F-Panel에 연결하는 선은 데스크탑 케이스에 있습니다. 고급 케이스일수록 이걸 한 번에 연결 할 수 있는 케이블로 제공되지만 아직까지의 대다수 PC 케이스는 각 단자별로 찢어져서 제공됩니다. 따라서 +극과 -극을 잘 구분해서 F-Panel 단자에 연결해주면 됩니다. 참고로 잘 못 연결되었다고해서 컴퓨터가 쇼트가 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저 핀들을 서로 쇼트시켜줘야 하는 상황인데 극이 잘못되면 애초에 서로 쇼트날 확률이 0이기 때문이죠. 극을 착각해 서로 반대로 꽂으면 전원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위의 이미지대로 극을 잘 확인해서 연결해줘야 합니다.
문제는 이 단자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아요. 저는 남자치고는 손이 굉장히 작은 편에 속해서 사실 큰 어려움없이 F-Panel 단자 연결을 할 수 있는데 여성을 포함하여 손이 크신 분들은 다소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진짜 운이 안 좋으면 장착 과정에서 핀이 휘거나 손상되기도 하고요. 이런 분들을 위해 여기 굉장히 유익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이 간단한 케이블로 여러분들의 PC 조립에 편리함을 더하시면 됩니다. 케이블이 하나면 충분하지만 가끔 화이트 테마로 깔맞춤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게 바로 저고요. 보통은 메인보드 색상이 블랙이니까 블랙을 하나 더 추가 구매했습니다.
보시면 이렇게 F_Panel 이라고 표시된 부분을 메인보드의 프론트 패널 단자에 직접 연결해주면 50% 작업이 끝납니다.
이렇게 딱 9개의 핀이 뚫려있어요. 따라서 한 방향으로만 장착이 되겠죠? 걍 그냥 꽂아주면 됩니다.
그럼 이제 반대쪽도 연결해 줘야겠죠?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뭉쳐있던 핀들이 갈라진 케이블 형태로 제공되는 방식입니다. 그렇습니다. 좁디 좁은 메인보드 F-Panel 단자를 연결하기 쉽게 분산시켜주는 그런 확장형 케이블인 것입니다.
케이블 끝에 연결하기 쉽게 각 핀 이름이 표기되어 있으며 극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극에 맞게 연결해주면 됩니다.
또한 반대편에는 +극임을 알려주는 세모 표시가 되어있어요. 이건 PC 케이스의 프론트 케이블에도 표기되어 있는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미지로 도식화할때 극 표시와 세모 표시를 따로 구별해둔 것입니다.
이제 메인보드에 연결 후 매우 편리하게 케이스의 프론트 케이블 선과 연결해주기만 하면 끝! 완전 편리합니다. 가격도 얼마 안 해서 조립PC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거의 필수템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앞서 이야기했듯 좋은 케이스는 아예 일체형으로 제공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케이스가 아직도 불편한 방식을 사용하기에 이런 아이템은 정말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꼭 사용해 보세요. 컴퓨터 조립이 매우 편해집니다. 아래쪽에 제품 좌표를 올려두었으니 관심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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