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타공 페그보드 설치 후기, 책상 공간 활용을 위한 서브 페그보드 추가
지난번에 새로운 페그보드를 설치한 후기 글을 작성했었죠? 오늘은 확장 버전으로 추가 설치를 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기왕 돈 쓰는 거 좀 더 알차게 꾸미고 싶은 욕심이 생겼거든요. 그리고 방이 좁으니까 개인 물품을 거치할 공간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고요. 아무튼 지금 이 글은 당연히 설치 이후의 내용을 담고 있으니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잘 샀다는 것입니다. 어떤 건지 감이 잘 안 올 수도 있으니까 한번 보여드릴게요.
제품은 이겁니다. 지난번에 구매했던 페그보드와 비교해보면 사이즈가 좀 아담합니다. 일부러 이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가로 폭을 구매 시 정할 수 있는데 가장 좁은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기둥(?) 프레임은 이렇게 안쪽으로 배치해서 설치하면 되는데 파티션 페그보드 높이를 조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함된 볼트로 그냥 조이면 되는데 일부러 힘을 더 잘 받게 하려고 이렇게 추가 와셔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도 이렇게 너트를 추가로 사용해 절대 볼트가 풀리지 않게 만들었어요.
이건 알리에서 별도로 구매한 이 볼트 와셔 세트를 사용하면 됩니다. 생활 필수품까진 아니고 그냥 공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면 되게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이겁니다. 혹시 필요하다 싶으시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근데 타공 간격이 좌/우가 서로 달라서 보시는 것처럼 기둥 프레임이 이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건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대쪽은 괜찮고요. 아마 제품 사이즈마다 이런 설계 미스가 약간씩 다를 것 같긴 합니다.
세팅은 쉽습니다. 이렇게 순식간에 완성되었어요. 이제 책상에 고정시키기만 하면 됩니다.
조이는 부분 만큼은 고무 재질이면 좋겠는데, 그냥 딱딱한 플라스틱이네요. 따라서 저는 책상에 맞닿는 부분 만큼은 고무 재질로 바꿨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맞닿는 면에는 쿠션패드를 별도로 깔아줬습니다. 책상에 흠집는 건 싫기 때문이죠.
자~ 이렇게 멋들어지게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파티션 페그보드 자체가 강철 재질이기에 이렇게 자석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타공 간 간격은 1cm 입니다.
페그보드 가로 사이즈는 약 40cm, 세로는 65cm 정도 됩니다. 메인 모니터의 왼쪽에 딱 맞는 사이즈여서 이걸로 골랐죠. 보시는 것처럼 아주 깔끔하게 잘 설치가 되었고 잘 사용 중입니다. 지금 서랍 하나를 추가 주문해서 그것까지 같이 오면 싹~ 다 정리한 최종 데스크톱 사진을 업로드해서 보여드릴게요. 아주 기대가 되는군요. 오늘 소개해드린 이 무타공 보드, 페그보드! 좋은 제품입니다. 추천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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