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RM CPU 기반 노트북 공장초기화 방법
삼성 ARM 노트북 공장초기화
이 글은 삼성 노트북 중 ARM CPU가 탑재된 제품의 물리적 공장 초기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ARM CPU란 ARM이라는 설계 방식(아키텍처)을 사용하는 프로세서를 말합니다. CPU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설계도(아키텍처)
- 실제 제품(CPU)
ARM은 CPU를 직접 만드는 회사라기보다 CPU의 설계도를 만드는 회사라고 보면 됩니다. 이 설계도를 라이선스로 판매하면 다른 회사들이 그걸 바탕으로 자기만의 CPU를 만드는 것이죠. 대표적인 ARM 기반 CPU 제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애플(M 시리즈 A 시리즈)
- 퀄컴(Snapdragon)
- 삼성(Exynos)
- 미디어텍(Dimensity)
- 엔비디아(Tegra)
이 외의 나머지 프로세서는 x86, x64 기반의 아키텍처 CPU입니다. 간단한 예시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프로세서가 ARM CPU이고 조립PC CPU가 대다수 x64 CPU입니다. 그 중 오늘은 삼성의 ARM 아키텍처 기반 CPU가 탑재된 랩탑 노트북의 초기화 방법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삼성 노트북의 공장 초기화는 부팅 시 F4 키를 연타해 삼성 리커버리 솔루션을 실행해 공장 초기화 및 최초 출하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ARM 제품은 F4키가 작동하지 않고 이 방법을 통해 초기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최초 부팅 시 F8키를 연타합니다. F4가 아닙니다. F8키입니다. 참고로 공장 초기화는 내용물이 싹 다 지워지는 과정이므로 사전에 백업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만약 부팅이 안 되서 공장초기화를 진행하는 것이라면 개인 데이터는 그냥 포기하시는게 낫습니다. 대부분의 ARM 노트북은 원보드입니다. 즉 별도의 SSD가 없고 메인보드 안에 메모리 칩으로 내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따로 장착되는 방식의 ARM 노트북이라면 해당 저장장치만 분리 후 정상 작동하는 PC에 연결해서 개인 데이터를 추출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티션이 삭제된 상황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러면 삼성 로고 아래에 평소에는 없던 문구가 뜹니다. 시간이 살짝 걸릴 수 있습니다.
이제 익숙한 화면이 보입니다. 이건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리커버리 모드인데 이 과정을 통해 삼성 ARM 노트북을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로 들어갑니다.
Factory Reset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Enter YES to proceed 라는 문구가 뜨고 수동으로 yes를 입력 후 엔터를 누릅니다.
이제부터 공장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퍼센트가 조금씩 차오릅니다.
거의 다 차오르는군요. 이 과정은 무조건 기다려야 합니다. 느려도 무조건 되니까 기다려 주세요.
다 되면 알아서 재부팅 되고 이제 처음에 구매했을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ARM 기반 프로세서의 삼성 노트북 공장 초기화 과정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삼성 x64 기반 PC/노트북 공장초기화
이 방법은 이미 널리 알려질대로 알려졌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저도 한번 더 언급하겠습니다. ARM CPU가 아닌, x64 아키텍처 프로세서의 삼성 노트북 초기화 방법은 딱 이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부팅 시 F4키를 연타하시면 삼성 리커버리 솔루션 영역으로 진입되고 이 방법으로 C드라이브의 전체 초기화를 진행하면 됩니다. 이건 윈도우 자체의 공장초기화 방법이 아닌 삼성 노트북 전용 윈도우 초기화 방법이기에 기본적으로 초기화 완료 후에 드라이브가 모두 설치되어 있으며 더 나아가 삼성 기본 프로그램도 세팅 완료된 상태가 됩니다.
공장 초기화 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 메뉴가 한글이라 그냥 읽고 실행하시면 됩니다. 초기화 시간은 모델마다 상이합니다. 예상 시간도 뜨니까 참고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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