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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지하 주차장에 파킹한 내 자동차에 석회물이 묻었다면 이렇게 제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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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도 나와있듯 제 차에는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석회물질이 묻어 있었습니다. 아니 30년도 넘은 구 빌라 지하실에도 없었던 석회물이 신축 아파트 지하실에서 발생을 한단 말인가요? 이런 어처구니가...!? 아무튼 이미 벌어진 일은 주워담을 수 없으니까 차에 묻어난 석회물을 지워야만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어리석게도 방법을 너무 뒤늦게 알게된 이후에 작성하는 글입니다. 그 말 뜻은 무엇이냐?! 뭣도 모르고 박박 문질렀다가 스크래치를 내버렸다~ 이겁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고 부디 기스없이 석회수를 말끔히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으로 100% 해결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박박 문질러도 잘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는 석회물질들! 석회물이란 말그대로 돌 석자의 그 돌입니다. 단단한 이물질이 차량 표면에 아주 딱딱하게 달라붙어버린 상황인 것입니다. 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장기간 주차를 하면 발생할 수 있는 해프닝입니다. 사진으로 보이시는지 모르겠는데 미세 스크래치들이 보이십니까? 아무튼 이런 상황인 것입니다. 크윽... 헤드라이트에도 흘러내렸기에 그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이건 도저히 안 지워지더라고요. 세차를 하면서 미트질을 열심히 했음에도 이게 한계입니다. 자~ 그러면 이 상황은 식초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했죠? 그렇습니다. 열심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까 어떤 분은 식초를 물과 10:1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는 분도 계셨고 또 어떤 분은 그냥 식초만 사용해서 해결했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1:1로 희석해서 사용한다는 분도 계셨고요. 생각해 보건데 아마 희석하신 분은 석회물이 차량에 묻은지 얼마 되지 않은 분이실 겁니다. 제 경우는 한 달 이상 시간이 지나버려서 완전히 굳어버린 상황이었죠. 따라서 희석해 사용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 생 식초만을 사용했습니다. 휴지보...

베이킹소다 + 주방세제 + 식초 조합으로 만능세제 만들기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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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능세제를 만들게 된 원흉은 바로 알리발 텀블러 때문입니다. 단톡방에 싸게 좋은 물건 구매했다고 자랑좀 하려하는데 한분께서 스테인리스 제품에는 연마제라는게 있어서 그게 인체에 해롭다고 하더군요. 귀가 얇은 저는 순간 또 펄럭귀가 되었고 바로 알아본 결과 실제로 검게 묻어나는 녀석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이번에 구매한 텀블러도 같은 증상을 보일지가 궁금해졌기에 바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베이킹소다입니다. 이건 다이소에서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분말 형태와 액화 상태의 제품 두 가지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분말 형태를 사용할 것입니다. 다른 녀석들과 혼합해서 사용할 목적 때문입니다. 나머지는 주방세제와 식초입니다. 이건 뭐 가정에 기본적으로 구비가 되어있죠? 이 세 가지 재료들을 1:1:1 비율로 섞습니다. 정확히 책량해서 섞을 필요 없어요. 그냥 대충 눈대중으로 섞어줍니다.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주물주물 섞습니다. 이렇게해서 만능세제가 완성되었습니다. 간단하죠? 세척할 사이즈에 따라서 양 조절을 하시면 되고요. 이제 타올과 만능세제로 세척할 대상을 박박 문지릅니다. 그러면 검게 묻어나는게 있을지도 몰라요. 저는 있네요. 역시 알리발 텀블러는 완벽하게 세척된 제품이 아니었던 겁니다. 그도 그럴것이 가격을 생각하면... 어떤 공정을 통해 완성되었을지 짐작이 됩니다. 더 늦기전에 발견해서 참 다행입니다. 연마제에는 탄화규소라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왠만하면 제거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묻어나는게 거의 없을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참고로 식약처에서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연마제 주성분이 스테아린산, 산화알루미늄이라고 하는데 이 둘은 인체에 해롭지 않은 원료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뭐 그렇다 치고 알리 제품은 아니잖아요? 따라서 연마제를 제거하려면 이밖에도 식초물에 15분 정도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