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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주년 한정판 캐시템! 경매장 + 우체통 상인이 있는 무역상의 금빛 브루토사우루스 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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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게임에 10만원 이상을 써본 경험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아까웠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게임은 그냥 즐기는 것일 뿐, 즉 소비의 영역인데 무형의 소비이기에 비용 지출이 아까웠습니다. 10만원짜리 제품을 구매하는건 전혀 아깝지가 않아요. 남으니까요. 하지만 게임은 아니죠. 메타버스에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남는게 분명하겠지만 중요한건 현생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이런 정신머리를 가지고 있기에 게임에 비용 지출을 극한적으로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저 같은 사람들을 게임 라이트 유저라고 부릅니다. 가벼운 돈을 쓰는 사람이라는 의미죠. 이런 제가 이번에는 무려 118,000원짜리 아이템을 구매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와우 라이트 유저입니다. 진~짜 어쩌다 간간히 합니다. 보통 새로운 확장팩이 나오고 두세달 이후에 플레이를 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새 확장팩 출시때는 버그들이 난무하고 밸런스가 맞지 않을 확률이 높아서 수정될 내용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새 확장팩 이후 어느정도 패치가 진행된 이후에 좀 더 쾌적한 게임을 위해 뒤늦게 합니다. 또한 직장인이라 제대로 하지도 못해요. 시간이 부족하죠. 생각해보면 무형의 소비는 꽤 우리 일상에 많습니다. 일단 각종 공연이 있을겁니다. 영화도 있고요. 식사도 어쩌면 무형의 소비에 속할지도 모릅니다. 먹으면 사라지는 것들이니까요. 포만감과 미각의 만족도를 제공하죠. 점을 본다거나, 퍼스널 컬러를 받아보거나, 마사지를 받는 이 모든것들이 무형의 소비에 속합니다.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는 것 외에는 모두가 무형이나 다름없어요. 무역상의 금빛 브루토사우루스 와우가 이번에 2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이 특별한 와우의 생일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