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스마트 체중계 OWM-001WH 사용 후기, 다이어트 체중 감량에 도움될까?
다시 체중 감량 시작 몸무게가 정점에 달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비상사태입니다. 이건 위기입니다. 비만 판정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게 엄청난 충격이었죠. 이럴 수는 없어요. 일단 현대 사회에서 비만이라 함은 자기 관리 실패의 꼬리표같은 부정적인 인식이 있습니다. 근데 이건 뭐 어차피 남 눈치 크게 신경만 안 쓴다면 상관 없는 영역이예요. 문제는 건강입니다. 건강이 안 좋아지는게 몸으로 느껴지니까요. 예를 들어서 양말 신을 때, 발톱 깎을 때에 확실히 비만은 몸으로 체감됩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체중 감량을 말이죠. 저는 이미 한 번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있지만 매우 조심하게 빼야한다는것도 동시에 알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 경험을 통해서 말입니다. 이 시국에 대상포진 걸린 경험담 (원인부터 회복 과정까지) 위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달에 약 9kg을 뺀 경험이었습니다. 문제는 건강까지 희생시켜가면서 무리하게 강행한 것인데 그 결과가 대상포진으로 이어졌죠. 그래서 이번에는 이렇게 무리하게 빼지 않고 일단 밥을 줄여가면서 천천히, 그리고 안전하게 체중 감량을 하려고 합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제가 회사 생화를 시작하고 근 1년간 밥을 섭취하는 양이 어마무시했어요. 직장 생활을 하니까 배가 많이 고파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밥 많이 먹는것도 약간 습관이었던 것 같습니다. 적당히 먹어도 되는 부분을 억지로 꾸역꾸역 넣었거든요. 그러므로 체중 감량은 밥 줄이기! 탄수화물을 줄이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저녁도 일부러 좀 늦게 먹어서 야식을 어떻게든 최대한 억제하려고 합니다. 현재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식단 관리를 시작한지 약 보름 정도가 되었고 벌써 1kg 정도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음식물 양이 줄어든 것에 대한 무게 감량인 것 같고 아직 몸은 그대로입니다. 너무 당연하죠? 무슨 보름 정도 관리했다고 벌써 빠지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