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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화? 가능은 하겠지~ 단! 이것을 놓쳐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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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을 벌겠다라?! 잠깐 블로그 수익화에 대한 이야기를 글쓰기 톡방에서 언급했던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의 일방적인 채팅 대화였지만요. 간단하게만 언급했었는데 아무래도 글로 한번 더 저의 생각을 자세히 풀어 작성하는게 먼 훗날 저에게도 이로울 것 같아서 까먹기 전에 이렇게 글로 남기려고 합니다. AI의 등장 때문에 챗GPT와 같은 AI의 등장으로 블로그 시장은 초토화 그 자체입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콘텐츠는 여기 저기에서 뻔하디 뻔한 정보글을 수집해 재편집 후 짜깁기해서 적당히 글을 올리는 분들입니다. 아주 제대로 직격탄을 먹었어요. 어차피 그런 정보는 챗GPT한테 물어보면 바로 바로 답변을 해주기에 일일히 검색해서 블로그로 들어갈 일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근데 짜깁기 콘텐츠는 어차피 저품질의 콘텐츠이긴 했음) 그냥 존재 자체를 부정해 버렸달까요? 따라서 짜깁기 콘텐츠는 진짜 진짜 더 이상 해서는 안 됩니다. 짜깁기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은 지금 당장 생각을 폐기해 버리십시오. 두번째로 큰 피해를 받으셨던 분들은 코딩 강좌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자신의 코딩 실력은 분명 한계라는게 있습니다. 하지만 챗GPT는 그 한계를 아득히 넘어버립니다. 물론! 확실한 검증은 되지 않았어요. 챗GPT가 의외로 멍청하거든요. AI도 어차피 생각해서 답변하는것이 아니라, 빅 데이터 기반으로 수집 후 최대한 정답에 가까운 것을 제안하는 수준이기에 오답도 많습니다. 그에 반해서 인간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딩을 해오고 정답만을 기술하기에 신뢰도 부분에서는 오히려 AI보다는 월등히 낫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분명 언젠가는 AI가 그 경험의 차이 마저도 모두 수집해서 더욱 실력이 향상되는 때는 반드시 옵니다. 그 시간이 점점 더 좁혀져 오고 있죠. 어마무시하게 발전 중이니까요. 블로그는 한때 정보의 바다였습니다만 이제는 그 자리를 AI에게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생각하...

블로그 크리에이터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구글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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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효컬럼 인트로 챗GPT같은 생산형 AI가 도입된지도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그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저는 피부로 느끼는 중이죠. 일단 블로거로서의 변화를 확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어떤 변화인지, 그리고 앞으로 저 같은 블로거의 방향은 어떻게 해야 할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한번 어필해보고자 합니다. 그래도 10년 이상의 글쓰기 경험치는 무시할게 못 되지 않겠습니까? 나름 직감이란게 있습니다. 방문자수 하락 분명 글을 꾸준히 작성하고 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글이 업로드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자수가 묘하게 빠지고 있습니다. 누군가 제 글을 무단으로 가져가는것도 분명 원인 중 하나겠지만 사실 제 글들의 대부분은 개인 경험이 들어있기에 쉽게 못 가져가요. 가져가도 금방 티가 나죠. 따라서 이게 큰 원인은 아닐 터! 가장 큰 원인은 방금 언급한 AI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말로 똑똑해진 AI 인공지능! 물어보면 바로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 가장 정확한 답변을 해줍니다. 물론 가끔씩 동문서답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게 아니고~ 이걸 알려주렴!' 하고 올바른 지도와 편달로 이끌어주면 그래도 정답에 가까운 방향을 제시해주죠. 그만큼 AI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소리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검색 엔진에서 검색을 하지 않고 AI에게 대화하듯 물어보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블로그 방문자수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구글의 AI검색 결과 이제는 검색엔진에 기본으로 탑재되는게 AI입니다. 구글은 챗GPT의 상승을 의식하고 자사 검색 플랫폼에 AI 검색엔진을 도입했습니다. 위의 이미지가 그 사례입니다. 아무래도 AI의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베이스 검색 결과는 신뢰도가 기본 백그라운드가 되므로 사용자들은 단시간만에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AI검색이 대중화되면 특히 짜깁기 콘텐츠는 망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구글 블로그 삭제 당했다가 복구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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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24년 9월 3일! 새 직장인의 삶이 시작된지 2일차! 스마트폰 사설 수리 업체에서 일을 싲작한 저는 다행히 일 자체는 적성이었습니다. 역시 분해 조립은 완전 제 분야였어요. 예상대로 말입니다. 아무튼 일을 잘 배우면서 적응해나가는 중간에 저의 구글 블로거 관련 메일이 하나 도착합니다. 보통 구글 블로거(Blogger) 팀에서 메일이 도착하면 댓글 관련 메일이 거의 99%죠. 그래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메일은 달랐습니다. ...어?! 제 블로그 자체가 삭제되었다는 엄청난 내용을 담은 메일이 온 것입니다. 처음에는 스팸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다시 들어가 봤습니다. 진짜 삭제된 것입니다. 이때당시 너무 황당해서 진짜 삭제된 상황의 블로그 모습을 스크린샷 해두는것조차 까먹었어요. 그만큼 큰 충격이었던거죠. 위의 스크린샷이 보이지 않는 상황을 대비해 아래에 텍스트만 한번 더 옮겨 두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 계신 바와 같이 Blogger 커뮤니티 가이드( https://blogger.com/go/contentpolicy )에는 Blogger에서 허용되는 콘텐츠와 허용되지 않는 콘텐츠에 대한 설명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작성하신 블로그(제목: " http://www.chinhyo.kr/ ")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블로그가 Blogger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어 블로그 독자가 해당 URL( http://www.chinhyo.kr/ )을볼수 없도록 조치했습니다. 블로그가 삭제된 이유 Google SPAM 정책을 위반한 콘텐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에 링크된 커뮤니티가이드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블로그 콘텐츠가 Google 정책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해당 블로그는 더 이상 일반에게 공개되지않습니다. 이조치가 부적절하다고생각된다면https://www.blogger.com/go/appeal-blog?bl...

구글 블로그(Blogger)는 자동 필터링을 통해 콘텐츠 글을 게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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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와 구글 블로거를 동시에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은 메인이 티스토리지만 구글 블로거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블로거의 기본 반응형 1세대 스킨을 친효스킨 스타일로 최대한 개조를 하고 있어요. 과연 얼마만큼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할런지 기대가 됩니다. 완전히 똑같게는 못 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의 오픈소스와 구글 블로거의 생태계가 너무 체감이 달라서 마음대로 커스텀을 못 하고 있거든요. 구글 블로거의 HTML을 살펴보면 티스토리가 참 잘 되어 있던 것이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아무튼 두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큰 차이점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는 보통 신고를 통해서 콘텐츠의 게시를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서의 게시 중지는 도용이 아닌 약관 위배의 경우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정한 콘텐츠 약관을 무시하고 글을 작성하면 어느 순간 정지를 당하죠. 다만 속도가 좀 느립니다. 그런데 구글 블로거는 장난 아닙니다. 콘텐츠 게시 중지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사건 개요 최근에 구글 블로거를 친효스킨 버전으로 수정하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테스트 글을 임의로 몇 개 작성했었습니다. 그냥 의미없이 작성하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서 제가 좋아하는 알리 IT 제품에 대한 커미션 링크글을 올렸단 말이죠? 링크도 들어가니 스킨 개발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조건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짧게 작성했습니다. 굳이 길게 쓸 이유가 없거든요. 레이아웃 상태만 보면 되니까요. 알리 글은 딱 두개를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작성을 하고 잠시 뒤에 이렇게 공개가 아닌 비공개로 자동 전환이 되더라고요. 글은 임시 보관 상태로 변경되었고요. 대체 왜 이러나 싶었습니다. 글을 클릭해 들어가보니 "이 글은 Blogger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여 게시가 취소되었습니다. 다시 게시하려면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콘텐츠를 변경하세요." 라는 작은 배너가 출력되었습니다. 아니 대체 무슨 가이드라인을 위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