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가비아에서 도메인은 잘 구매하셨을까요? 가비아 뿐만 아니라 여러 도메인 업체가 있으니 원하시는 서비스 업체의 도메인을 잘 구매하시면 됩니다. 혹시 가비아 도메인 구매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먼저 정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비아 도메인 구매 과정 이제 도메인을 잘 구매했다는 가정 하에 본격적으로 구글 블로거(Blogger)와의 연결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Blogger 설정 구글 블로그에 접속합니다. 설정 > 맞춤 도메인 으로 들어갑니다. 입력란에 유료 도메인 주소를 www 부터 입력합니다. 그리고 저장을 누릅니다. 그러면 바로 연결이 되지 않고 뭔가 빨간색으로 안내 메시지가 보일겁니다. 내용은 DNS 관련 세팅입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지금 빨간색으로 가린 부분도 중요합니다. 두 개의 DNS 값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는 멘트에도 나와있듯 www와 ghs.google.com 입니다. 다른 하나는 개인 고유 DNS 코드가 담긴 값입니다. 각각 이름 과 도착URL  정보라고 부릅니다. 이 이름과 도착URL 세트가 총 두개 필요합니다. 그 내용이 빨간색 안내문에 작성되어 있을거에요. 괄호 안에 말이죠. 이것을 모두 그대로 복사해서 임시로 메모장에 붙여넣고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빨간색으로 가린 부분의 코드가 위의 메모장에 가려진 부분과 일치해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https://support.google.com/blogger/answer/1233387?hl=ko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도움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유료 도메인 DNS 설정 저는 가비아에서 구매했으니 가비아에서 어떻게 DNS 설정을 하는건지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로그인 상태에서 서비스 관리 > DNS 관리...

구글블로그(Blogger)를 기본 순정 상태의 도메인으로 내버려 두는 것보다 2차 도메인 (.com 또는 .kr 같은) 을 사용하는것이 검색 노출에 유리하다는 내용들을 제법 보았습니다. 사실 말도 안 되는 내용이에요. 이론상으로만 생각해보면 말입니다. 왜인지 알잖아요? 만약 반드시 2차 도메인을 구매해야 하는 것이라면 구글 블로그 플랫폼 사용 설명서에 검색 노출에 대한 부분이 반드시 언급되어야만 합니다. 이는 티스토리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적일 부분일 뿐! 개인이 경험한 바 없으므로 확정지을수는 없는 노릇노릇! 따라서 직접 테스트를 해보기로 결심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과정인 유료 도메인 구매 방법입니다. 가비아닷컴 먼저 가비아에 접속합니다. 위의 가비아 링크는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가장 먼저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 과정은 딱히 어려운 부분이 없으니 생략합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 완료 후에 원하는 URL 네이밍을 입력 후 검색을 눌러서 해당 키워드로 도메인 세팅이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다행히 제가 원하는 도메인을 사용 할 수 있군요! 좋습니다. 닷컴과 KR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역시 근본은 KR인 것 같아서 최종적으로 chinhyo.kr 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가비아에서는 이벤트 중이라 첫 1회 결제에 한해 할인을 진행 중입니다. 선택 후 신청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이제 기간을 정해야 할텐데 기본적으로 3년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기간이 짧을수록 할인 폭이 올라갑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해볼때 기간이 늘어날수록 할인폭도 늘어서 뭔가 장기 고객 할인 느낌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죠? 그렇지 않습니다. 도메인의 경우에는 한 번 신청하면 사이트를 문 닫지 않는 한 강제적으로 쭉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니 기간이 적을수록 할인폭이 큰 것입니다. 저는 일단 1년으로 진행했습니다. 장기간 꾸준...

몇년전부터 사용되어오던 사기 방법이 아직도 여전합니다. 지금도 버젓이 대놓고 사기꾼들이 오픈마켓에서 사기를 치고 있어요. 모르는 사람만 피해를 봅니다. 따라서 이 글을 우연히, 혹은 검색으로 들어오셨다면 잘 알아두시고 절대로 여러분들은 피해를 당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들의 패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무조건 해당 플랫폼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지나치게 최저가격으로 판매 2. 들어가보면 재고를 핑계로 카카오톡같은 SNS 계정으로 구매자를 유도 3. 피싱 사이트로 구매 유도 4. 피싱 사이트가 유난히 느림. 해외 서버이기 때문임. 그래야 국내 추적을 저지할 수 있음 5. 무통장 입금만 가능 이 정보를 잘 기억해 주세요. 만약 지금 여러분들이 이 상황에 놓여져있다면 상대는 사기꾼이니 무조건 빅엿을 먹일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사건 개요 때는 2024년 8월 11일 오후! 저는 이사 준비를 위해서 여러가지 생활 제품들을 새것으로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는 중이었습니다. 일단 의자를 찾아 헤메었고 시디즈 T20을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네이버에서 바로 최저가 검색을 해보니까 오잉?! 아니 10만원도 안 하는 금액대가 있더군요. 설마 설마 했습니다. 낚시 판매자가 워낙 많으니까요. 일단 클릭해서 들어가봅니다. 오?! 진짜 10만원도 안 하는 금액대로 올라와있군요. 참고로 시디즈 T20은 약 20만원짜리 보급형 의자입니다. 근데 판매글 아래로 내려가보니 어렵쇼?! 구매전 문의에 대한 안내 멘트가 있습니다. 재고 확인을 먼저 해야 하니까 카톡으로 연락을 달라는군요. 여기에서부터 저의 의심은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워낙 많다보니 쇼핑몰에서도 개인 SNS 계정으로 유도하는 판매자가 있다면 신고를 해달라고 말입니다. 혹시나 = 역시나 그래도 진짜 재고 상품 조회를 위한 것일수도 있으...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의 윈도우 버전 PC 드라이버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엄~청 쉽습니다. 어렵지 않으며 누구나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만 있으면 말입니다. 그러니 편하게 이 본문을 보면서 따라하시면 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먼저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참고로 3366.co.kr 로 접속해도 됩니다. 접속하셨다면 위쪽 카테고리에서 서비스 안내 > 다운로드 자료실 로 들어갑니다. 조금만 아래로 스크롤해서 내려가보면 유용한 소프트웨어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통합 USB 드라이버 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이제부터는 삼성 갤럭시 통합 드라이버 다운로드 과정입니다. 중요한 내용은 없어요. 그냥 다음을 누릅니다. 한국어와 대한민국이 자동 선택되어있을겁니다. 다음을 누릅니다. 설치 위치도 그냥 그대로 둡니다. 딱히 변경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이제 설치 버튼을 누릅니다. 설치가 진행됩니다. 설치가 다 완료되면 마침 버튼을 눌러 모든 과정을 마무리합니다. 윈도우 시작버튼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장치관리자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모뎀이라는 장치가 새로 생성되었으며 하부 목록에는 SAMSUMG Mobile USB Modem 이라는 장치가 등록되어 있을겁니다. 또한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에는 삼성관련 두 개의 디바이스가 등록되어 있을겁니다. 참고로 운영체제와 연결된 스마트폰의 모델명에 따라 장치관리자 이름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내집마련, 내집장만은 우리 모두의 드림 아니겠습니까? 저는 드디어 이루게 되는군요. 물론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닙니다.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원기옥을 모아서 터뜨리는 한방입니다. 아무튼 꿈에 그리던 86인치 대형 TV도 장만하게 되었으며 지금보다 훨~씬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합니다. 대전은 전세사기 1위 도시인거 다들 아세요? 그렇기에 저희 가족은 당연히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외갓집이 재계발이 되어서 큰딸이신 우리 어머니가 그 혜택을 받게 된거죠. 가족사 이야기하자면 한 일주일 떠들어 재껴야 하니까 일단 여기까지만 개인 정보를 오픈하도록 하죠. 초반 레이아웃 먼저 제 방입니다. 참고로 저희 이사가는 아파트는 약 30평 정도되는 아담한 공간의 집입니다. 안방을 제외한 나머지 방 두개는 저랑 남동생이 각각 지내게 되고요. 방 크기는 가로x세로가 약 270 x 280 cm 정도 됩니다. 침대는 문 앞쪽에 배치를 할 생각이었으며 창문쪽에 ㄱ자 컴퓨터 책상을 배치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코너쪽에 책장을 배치할 계획이었습니다. 이제 문제는 남동생 방입니다. 붙박이장이 빌트인 타입인줄 알았으나, 그냥 집에 고정형 장농이 놓인 구조였습니다. 따라서 침대를 세로로 놓을수가 없어요. 세로로 배치하면 붙박이장을 가로막거든요. 그렇기에 어떻게든 가로로 놓아서 승부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책상 위치가 참... 애매합니다. 책상을 이렇게 침대와 가로 형태로 배치하자니 너무 안 어울립니다. 그렇다고 세로로 놓으면 문 열리는데 걸려요. 따라서 해결 방법은 딱 이것 뿐이었습니다. 남동생방 해결 솔루션 녀석은 책상만큼은 꼭 있어야 했습니다. 노트북으로 늘 유튜브를 시청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침대 사이즈를 좀 줄였습니다. 기존 200에서 180으로 20cm를 줄였어요. 이러면 문도 안 걸립니다. 물론 붙박이장과 침대 사이의 틈으로 왔다 ...

타 블로그 플랫폼과는 다르게 구글 블로거(Blogger) 플랫폼은 구글 웹마스터도구 (구글서치콘솔) 에 등록하는 방법이 정말 쉽습니다. 이유는 구글웹마스터도구도, 구글블로그도 일단 공통 키워드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같은 회사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티스토리 등록때처럼 메타 태그를 인식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블로거 URL만 넣으면 바로 인식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 등록 구글서치콘솔 로 들어갑니다. 로그인 완료 후 왼쪽 상단의 사이트를 눌러 속성 추가로 들어갑니다. 도메인과 URL 접두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도메인은 말그대로 아예 없는 사이트를 개설했을 때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워드프레스같은 플랫폼으로 운영하실 때 도메인을 선택하시고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같은 플랫폼은 URL접두어 방식으로 인식시켜야 합니다. 구글 블로그 URL 주소를 복사하시어 접두어에 붙여넣기 하시고 계속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이렇게 소유권이 자동으로 확인되었다는 안내창이 뜹니다. 이게 끝이에요. 완전 쉽죠? 완료 버튼을 눌러줍니다. 부록 : 사이트맵 추가 사이트맵 추가도 정말 쉽습니다. 왼쪽 카테고리 중 Sitemap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새 사이트맵 추가 항목에 sitemap.xml 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제출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블로거 사이트맵도 순식간에 추가가 완료됩니다. 참 쉽지요? 제출된 사이트맵에 성공이라고 뜨면 정상적으로 등록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제 브라우저를 닫아도 됩니다.